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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전남 함평군에서 (사)한국농존지도자 함평군 연합회가 영농 교육과 정기 총회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다짐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3일 “2025년 새해영농 교육 및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교육과 농업인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평군농촌지도자회 연합회원 27명이 참석했으며 배철진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이 전문 강의를 하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더불어 미세먼지·산불 예방 교육이 함께 이뤄져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보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농촌지도자회의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학습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승행 회장은 “미래 농업의 핵심은 교육과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교류를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농업인의 실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함평군 농촌 지도자회와 함께 함평군이 세계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농촌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선진 농업 기술 보급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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