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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17차·18차·20차, KM타워에서 성품 후원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4곳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우리집신문=감자] 금천구는 가산동 소재 여러 지식산업센터에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4일 대륭테크노타운 17차 운영위원회는 백미(10kg) 145포, 라면 195상자 등 총 880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했다. 정모균 회장은 “올해도 많은 입주업체에서 마음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1월 6일 대륭테크노타운 18차 운영위원회는 백미(10kg) 300포, 현금 630만 원 등 총 1,640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방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2월 5일 대륭테크노타운 20차 운영위원회는 백미(20kg) 135포, 라면 100상자 등 총 910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했다. 안덕원 회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후원 물품이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월 10일 KM타워 운영위원회는 백미(10kg) 80포, 사발면 30상자 등 총 290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했다. 최재완 회장은 “설립 후 처음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행을 베푸는 일이 쉽지 않은데, 꾸준히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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