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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은빛내일 우리동네 마술사(마을 수리사)’발대식 개최 및 대표 ESG사업 선언

감자 | 입력 : 2025/02/23 [00:59]

▲ 태백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은빛내일 우리동네 마술사(마을 수리사)’발대식 개최 및 대표 ESG사업 선언


[우리집신문=감자]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9일 오전 10시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5년 은빛내일, 폐광지역 마술사(마을수리사)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단의 대표 ESG 사업 선언을 알렸다.

이 사업은 태백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의 협업을 통해 폐광지역의 70세 이상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수리·수선을 지원하는 시니어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는 60세 이상 시니어 참여자 채용을 기존 4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사업 권역을 장성권역(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 문곡소도동)으로 넓혀,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백시시설관리공단 남궁증 이사장, 용대웅 경영본부장, 마을수리사로 채용된 10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태백시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마을수리사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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