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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前 이사장, 인천시설공단에서의 2년 4개월 여정 마무리소통으로 조직문화 혁신…퇴임 소식에 직원들 손편지에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신문=감자] 인천시설공단은 김종필 前 이사장이 지난 21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퇴임식을 가지고 2년 4개월간 공단 이사장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는 그간 김 前 이사장과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고,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손수 작성한 편지들을 직원들이 전달했다. 한 직원은 “이사장님이 일찍 자리를 옮기시게 되어 너무나도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필 前 이사장은 취임 이후 늘 ‘직원 행복이 곧 시민 행복’을 강조하며 1천 2백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에게 생일과 명절마다 카카오톡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직원들에게 다가가며 공단 조직문화 혁신에 큰 토대를 제공하고, 조직의 소통 문화 정착을 적극 장려하는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7.6점 상승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과 같이 재임 기간 공단의 발전과 여러 눈부신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김종필 前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공단 가족들과 함께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했던 기억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필 前 이사장은 21일 자로 인천광역시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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