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충북교육청,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운영

감자 | 입력 : 2025/02/22 [13:44]

▲ 충북교육청,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을 창의적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성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의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맞춤형 프로젝트인 '전성기 프로젝트'는 직업계고의 전공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해 현장실무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기술인으로 학생들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업으로 이론과 실습을 응용해 프로젝트 작품을 제작하고, 협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을 터득한다.

향후, 전성기프로젝트 수업발표대회 준비 과정을 통해 문서작성 능력과 프리젠테이션 능력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발표대회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계열의 프로젝트 우수 작품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전공심화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전성기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1억 6,18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전성기프로젝트학습운영비 1억 5,748만원은 공‧사립 직업계고등학교에 학급별로 31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연말의 전성기프로젝트수업발표대회를 위해 44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프로젝트 수업 우수사례집도 발간하여 직업계고의 프로젝트 수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