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여성가족부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 선정
감자 | 입력 : 2025/02/23 [22:58]

▲ 원주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1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해 미디어 과의존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7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조절이 어려운 초등학교 2·3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혜숙 센터장은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소통하며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