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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 강경균, 부녀회장 조정심)는 지난 2월 21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15명(지도자 6명, 부녀회 9명)에게 인준서가 수여됐으며,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새마을단체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강경균 남해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은 모두 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고향사랑 방문의 해’ 인 만큼 향우들에게 고향 방문을 적극 홍보하고, 모두가 한뜻으로 올해 계획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심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마을 남녀지도자와 합심하여 남해읍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 함께 이끌어간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해오고 있는 남해읍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남해읍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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