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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육묘장을 본격 가동했다. 올해 육묘 품종은 칼라탄, 칼라킹, 청양고추, 올복합, 왕조 등 5개 품종으로 선정됐으며 총 100만 본으로 청양군 전체 면적의 5% 수준이다. 이번 파종 작업은 지난 2월 3일 청양고추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2월 27일부터 가식(이식)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식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로 튼튼한 육묘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청양군 다목적육묘장은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묘 공급을 목표로 운영되며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정 환경을 조성해 작물 생육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육묘를 공급해 청양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육묘장 운영을 통해 최고의 농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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