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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인천광역시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상권 관리를 위한 ‘상권 (예비)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하루 4시간씩 총 20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 내용은 ▲상권의 기본개념 및 상권 분석법 ▲브랜딩과 로컬리티의 기본개념 ▲로컬 브랜딩의 성공 사례 ▲마케팅의 의미와 최신 트렌드 ▲온라인 마케팅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통해 상권 (예비)매니저들은 로컬 브랜딩의 개념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로컬 브랜드 사례를 학습해 상권 활성화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상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권 매니저를 육성하고자 한다”라며 "참가자들이 로컬 브랜딩과 마케팅 실무를 익혀 각 상권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상권 매니저들이 지역 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인천시 전체의 경제 발전과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청 및 관련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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