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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청남 1,000만원,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 100만원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자문위원회 100만원,
감자 | 입력 : 2025/02/23 [23:33]

▲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 100만원


[우리집신문=감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자문위원회에서 100만원,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이 100만원, ㈜청남에서 1,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남해군 문화센터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제21·22대 지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서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자문위원회에서 지역 후학들을 위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 했다.

2월 19일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연이 이장은 첫 월급을 지역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연이 이장은 “처음 받은 월급을 단지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것보다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큰 감사와 희망을 느낀다.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남 김봉실 대표가 1,000만원을 기탁 했다.

김봉실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청남은 오랜 시간 동안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김봉실 대표는 남해군 향토장학회 이사로도 재직한 바 있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4,000만원을 기탁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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