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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애 주기별 독서활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
감자 | 입력 : 2025/02/24 [00:41]

▲ 프로그램 안내문


[우리집신문=감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부산시에 거주하는 0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독서문화 운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애 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단계를 나눠 각 단계별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북스타트 꿈 가방’을 배부한다. 북스타트 베이비(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2학년) 4개 단계에 맞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도서관은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북스타트 꿈 가방 신청 희망자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가방은 3월 18일부터 신분증과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수령하면 된다.

장유현 관장은 “북스타트 꿈 가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독서하는 가족 중심의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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