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NC다이노스 홍보‘대박 홈런’

창원시-NC다이노스-마산대 협력, 2025시즌 영상콘텐츠 제작 대학생 인턴 4명 선발
감자 | 입력 : 2025/02/24 [00:42]

▲ 2024년 NC다이노스 영상콘텐츠 제작 대학생 인턴 참여 모습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NC다이노스,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 2025시즌 영상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대학생 인턴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개 기관이 체결한 스포츠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대학생 인턴십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이후 두 번째 기수 운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단의 영상 콘텐츠 제작 실무체험 기회 제공 ▲대학의 구단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촬영 장비 지원 ▲창원시의 인턴십 선발 홍보 및 스포츠 영상콘텐츠 제작 협력 등이다. 창원시는 올해부터 대학생 인턴십 운영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인턴 선발 홍보 및 면접심사에 직접 참여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5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NC다이노스의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는 구단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학생 인턴십은 창원시, 프로구단, 지역 대학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스포츠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시즌 프로야구는 3월 22일 막을 올리며, NC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은 3월 28일 18시 30분에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