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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적응지원사업 공모 선정

청년들의 성공적인 성장 지원
감자 | 입력 : 2025/02/24 [01:45]

▲ 김천시청


[우리집신문=감자] 김천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와 직장적응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건의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7,900만 원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1억 1,250만 원(국비 80%, 지방비 20%), 직장적응지원사업은 6천 650만 원(국비 70%, 지방비 3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 및 쉬었음 전환 예방을 위해 미취업 청년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어 김천시 내 15세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및 직업 설정 지원 및 청년 중심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참여자 취업상태 등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며, 김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청년 친화적 공간 및 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장적응지원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등에 재직 중인 CEOž중간관리자ž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교육ž컨설팅을, 15 부터 39세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직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각 기업의 조직문화 갈등을 해결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여야 할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청년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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