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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지역 맘편한 야간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개시 10시~19시 → 7시~22시까지 연장 운영, 연장돌봄은 지역 두 번째 사례
[우리집신문=감자] 경주시가 오는 3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인 성건 행복마을돌봄터에서 ‘맘[MOM] 편한 야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문화어린이 한국어 지도, 보드게임, K팝 댄스, 종이 아트 등 다양한 학습이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당초 10시부터 19시에서 7시부터 22시까지 확대해 초등 틈새 돌봄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위치는 금성로385번길 13, 3층이며, 대상은 소득 무관 만 6~12세 초등학생이다. 한편 현재 지역 8곳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편 최근 맞벌이, 자영업, 교대근무 등 야간 돌봄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맘[MOM] 편한 야간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용강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첫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침·저녁 돌봄 수요가 많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맘[MOM] 편한 야간 다함께돌봄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안전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일·가정 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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