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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의정부시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3층 오픈스페이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전국을 순회하며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 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서는 특히 청년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한국고용정보원 소속 상담관이 자기소개서 첨삭 및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상담관이 사회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첨삭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건축‧주택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운영된다. 일반 분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의정부시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진로‧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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