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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 SNS 플랫폼 신규 운영 등 원활한 취업 활동 지원2024년 718명 취업 연결, 일자리 매칭 최적화 통해 일자리 연계 최선
[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카카오 채널 '울산북구 일자리정보 톡톡'을 신규 개설해 실시간 채용 정보 및 취업 관련 소식을 제공, 원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울산북구 일자리정보 톡톡'을 운영해 공공기관 및 민간 채용정보, 각종 취업 관련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또 구직자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도입해 직무역량분석을 활용한 직무 적합성 파악, 심리상담카드를 이용한 장기실업 요인 분석 등을 통해 재취업 연계를 돕는다.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구인 2천227명, 구직 5천407명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자리박람회, 미니 매칭데이, 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3천225명에게 구직을 알선하고 718명을 취업으로 연결했다. 특히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과 7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16명이 현장 취업에 성공했고, 사후관리를 통해 12명이 추가 채용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에서는 커뮤니티 컨설팅관을 운영해 신중년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취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올해도 상시 구인구직 상담서비스, 함께 가는 동행면접, 찾아가는 구직상담서비스, 미니 매칭데이 등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특성과 선호도를 파악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도 구축해 최신 일자리 정보도 빠르게 전달해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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