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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수련관, 2025년 청소년포상제 경남포상식에서 성과 거둬

경남 유일, 금장 포상 청소년 3년 연속 배출로 활동 성취 빛나
감자 | 입력 : 2025/02/24 [01:07]

▲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포상제포상식사


[우리집신문=감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포상제 경남포상식’에 포상 청소년과 담당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11명(금장 3명, 은장 3명, 동장 5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19명(금장 10명, 은장 8명, 동장 1명)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휘장, 메달을 수여받았다.

특히, 경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올해는 3명이 금장을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국제 금장을 받은 한 청소년은 “금장 활동이 길고 힘들었지만, 도전하는 자세와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포상제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았고, 앞으로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성과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청소년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포상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자기주도적 성장 프로그램으로,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연령에 따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 14세 부터 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 7세 부터 24세)로 구분되며, 매년 우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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