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도 볼링 동아리 ‘스트라이크 프로젝트’ 운영

청소년 주도 스포츠 활동으로 협동심과 책임감 키워
감자 | 입력 : 2025/05/09 [02:45]

▲ 청소년 볼링 동아리 ‘스트라이크 프로젝트’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까지 매주 1회 청소년 주도의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 ‘스트라이크 프로젝트–볼링으로 하나되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총 20회 차로 구성됐으며, 볼링 교육과 연습, 팀별 리그전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이라 더 몰입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공동체 속에서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