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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청 공무원이 2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13일 시에 따르면 허가민원과 김동현 주무관은 최근 제135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하며 기술사 2관왕이 됐다. 김 주무관은 앞서 지난 2023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지반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결실은 오랜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 지식으로 일궈낸 결과물이자 바쁜 인허가 업무에도 퇴근 후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쓴 노력의 산물이어서 공직사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인 기술 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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