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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사업단, ‘제4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부트캠프 개최경남 혁신도시 소재 7개 공공기관과 공동 주최
[우리집신문=감자]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5월 9~1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제4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의 사전 프로그램인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경남 혁신도시에 소재한 7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120여 명의 신청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유익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이 제시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제를 접하고, 기관별 세션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심화 토론을 통해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태블로(Tableau)’ 특강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 중심의 창업 아이디어 구상에 착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5월 12~28일에 과제를 제출한다. 6월 2~13일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는 기관별 상훈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배성문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부트캠프를 기점으로 참가자들이 기관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가 지역과 국가의 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데이터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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