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777] 안산시는 24일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안산시청과 상록구청, 단원구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을 대비해 지하 대피장소를 사전 점검하고, 비상 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청 및 양 구청 공무원은 지정된 비상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하고, 종합상황실에서는 ▲화생방테러 대비 방독면 착용법 ▲비상상황 시 심폐소생술 방법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민방공 훈련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체험 훈련”이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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